삼척소방서, 근덕대진 방파제 낙상 구조,, 중상
삼척소방서, 근덕대진 방파제 낙상 구조,, 중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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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근덕 대진 방파제 낙상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9일 오후 2시 52분경 근덕면 근덕 대진 방파제에서 삼발에 낙상한 사고로 출동한 삼척소방서에 의해 구조되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장 모 씨(남, 61세, 남양동)는 중상으로 치료 중이다.

현재 동해안 바다는 높은파고와 강한 바람이 불고있으며 미끄러지기 쉬운 테트라포트는 안전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야간이나 음주 후에는 출입을 삼가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