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원주시민회, 관내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
재인천원주시민회, 관내 무료급식소에서 봉사활동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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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인천원주시민회(회장 변영근) 회원들은 지난 18일 원주시 단구동 소재 사랑나눔 짜장 봉사회 무료급식소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급식소 자원봉사자들을 도와 음식을 만들고 준비한 과일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재인천원주시민회는 인천에 거주하는 원주 출신들의 모임으로 현재 7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9년간 친목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1월과 3월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두 차례에 걸쳐 원주시에 전달하고, 4월에는 문막 소재 노인복지시설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