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 김복자 의원이 11월 27일(월)‘여의도정책연구원’주최, ‘정치닷컴’에서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대상" 행복지수평가 지표별 부문에 선정됐다.

김복자 의원은 거의 매 회기마다 시정질문 및 자유발언을 통해 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각종위원회의 시민참여 확대, 민자사업에 대한 공정성과 방향제시,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숙박시설의 통합시스템 요구, 재난 대비 안전 및 모든 사업에 대한 성인지 정책 요구 등의 구체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주민의 복리 향상과 행정의 견제 감시 기능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복지수평가 지표별 부문에 선정됐다.

특히 ‘강원여성연대 공동대표’,‘강릉시 여성친화도시협의체 위원’,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가사상담위원’,‘행복한 강원도 위원회 위원’, ‘강원도 여성정책특별 보좌관’,‘(사) 강원도 자원봉사센터 이사’를 역임하며 현장에서 여성과 복지분야에 전문성을 쌓아 그 연장선에서 2014년 제10대 강릉시의회 의원이 되어 강릉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강릉시 노인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강릉시 청년일자리 창출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강릉시 장애인가족 지원조례 제정’, ‘강릉시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일부개정’ 등 시민행복을 위한 조례를 제․개정 했다.

또한 최근‘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개편의 문제점 개선 방향 및 보행권 요구’, ‘재난대비 안전 시스템 필요성 제기’, ‘청소년 사회안전망 확대를 위한 청소년 문화의집 확충 및 학교 밖 아이들의 통합적인 지원 점검 요구’등 매 회기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시정질문으로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민간투자 경포석호생태관 사업 특혜 주장’, ‘지방보조금 관리 철저와 경포석호생태관 채권양도에 대한 부적합성’, ‘4급 이상 고위직 여성공무원 확대와 올림픽 대비 숙박 대책, 민자유치사업 정책 방향, 강릉시 미래산업의 가치 방향, 정동진 곤돌라 사업의 추진 배경’등 시정전반을 대상으로 집행기관의 소견을 묻고 설명을 요구하여 행정의 견제와 감시에도 충실히 하고 있다.

김복자 의원은 “앞으로 더 책임 있는 의원으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며 지역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또한 2018동계올림픽 성공개최로 세계속의 강릉이 실현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의도정책연구원은 11월 30일(목) 13시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행복지수평가 보고와 시상식을 거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