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덕산항 부근 시체 인양
삼척시 덕산항 부근 시체 인양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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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덕산항 북방파제 앞 30m 해상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 있다는 관광객 신고가 접수됐다.

사고는 6일 오전 11시 15분경 삼척 덕산항 북방파제 앞 30m 해상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 있다는 신고을 접수한 삼척소방서는 삼척경찰서와 함께 현장에 도착, 인양 후 삼척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익수자는 사망상태로 삼척시에 거주하는 김 모(여, 48년생) 씨로 확인됐다.

현재, 동해해경 수사과는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