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서장 김영조)는「2017년 자기계발 특별휴가」대상자에 김태우 소방장과 전성표 소방교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태우 소방장은 화재조사요원으로서 국제화재조사 학술대회 및 화재재현실험 연구논문 발표대회에서 화재조사분야 포상 수상, 국민참여 특수시책 및 훈련 등을 계획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소방안전교육 담당자로서 화재,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 확립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자기계발 특별휴가 대상자에 선정됐다.

 

「2017년 자기계발 특별휴가」제도는 신규 프로젝트 추진, 현안문제 해결, 국내·외 대규모 행사 개최 등 직무수행에 탁월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을 발굴·격려하여 7~8일의 특별휴가를 부여해 직원 사기를 진작시키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찬 직장문화를 도모하고자 강원도에서 추진하는 시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