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강달원박사,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동해시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 강달원박사, 세계인명사전에 등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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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항에 대한 실태 분석과 진단, 정책 수립 등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7년, 2018년 연속 2회 등재-

 

재단법인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이사장 심규언)에 근무하는 강달원 물류연구기획팀장(물류학 박사)이 세계의 전문가 상위 3%가 등재되는‘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7판에 이어 2018년판에 연속 2회 등재된다.

강달원 박사는 2016년 10월부터 북방물류연구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동해항에 대한 실태분석과 진단, 정책수립 등으로 동해항이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강원도 및 동해시 항만물류 정책 반영을 이끌어 냈다. 또한, 영국 플리머스 대학에서 박사 과정 후 연구원 및 한국해양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하면서 해운항만물류분야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논문을 등재 및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1899년 발간을 시작하여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경제․과학․예술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인물 5만여명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는 사전으로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캠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