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삼척경찰서,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 김지성
  • 승인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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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경찰서는 11일 경찰서 2층 죽서마루(소회의실)에서 정진권 시의장, 최현순 경찰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2017년 삼척시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삼척 지역치안협의회는 시장, 시의회의장, 경찰서장, 교육장, 소방서장 등 삼척시 주요 기관장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의 법질서 확립 및 시민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위해 설치되었다. 이날 지역치안협의회에서는 공동체치안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연말을 맞아 사회적약자보호를 위해 마련 되었으며, 주요 회의내용으로는 지역치안협의회 운영성과, 삼척경찰서 주요성과, 2018년 중점추진업무 및 지역치안현안 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현순 서장은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는 각 기관 및 협력단체 등 모두가 힘을 모으는 협업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삼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