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국제숙련도 평가 적합으로
원주시, 먹는물 수질검사기관 국제숙련도 평가 적합으로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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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상하수도사업소(소장 김문철)는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2017년 11월 실시한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먹는물 수질검사 기관의 분석능력 증진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연 1회 주기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표준시료에 대한 분석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평가를 통해 원주시가 먹는물 검사기관으로서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수질검사 분석장비의 선진화, 전문 기술력 확보 등 최고의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