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관이 아닙니다~흥겨운 문화원[포토]
백*.~관이 아닙니다~흥겨운 문화원[포토]
  • 김지성
  • 승인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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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문화원에서 흥겨운 춤판이 펼쳐졌다. 흔히 말하는 성인 나이트클럽에서나 봄 직한 회원들의 예사롭지 않은 흔들거림은 방문객에 어깨를 흔들기에 너무나 충분하고도 넘치는 시간이다. 또한, 초청된 가수 MBC가요베스트 신인상 가수 김다나의 안동역에서는 앞서 회원들이 만든 흥겨움을 더했다.

한쪽 구석 춤과 노래를 따라부르던 회원과 관람시민의 얼굴에 빨간 홍조가 짙다.

15일(금) 오후 3시 동해문화원 대강당(2층)에서 동해 망상 농악이 강원도무형문화재(제15-3호)로 지정된 것을 축하하고 평소 동해문화원과 지역 문화진흥을 위해 늘 협조하고 지원하는 문화원 가족과 시민을 초청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소통 문화마당이 열려 2017년 깊어가는 한 해 덕담을 이어가는 장으로 동해문화원 가족 모두가 이날 하루 2017년 힘겨움과 즐거움 감동과 좌절 등을 춤과 노래로 새로운 이야기를 엮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의 가장 뜻깊은 의미가 된 강원도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망상 농악은 동해시 오랜 역사성을 가지고, 지역 농악의 특색을 잘 유지해 오고 있었으며 지난 6월 14일 강원도 무형문화재 지정 신청 이후 무형문화재 지정에 쾌거를 이뤘다.

동해망상농악은 정월 대보름날 괴란마을 서낭당에서 고청제사를 올린 다음,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한바탕 신명의 놀이판을 펼치는 마을 공동체 농악이다. 망상농악은 오랜 역사를 지닌 괴란 고청제 농악을 이어받아 약 400여 년 이상의 역사성을 가지고 있으며 쇠, 쩍쩍이, 노는 쇠 등의 장단을 사용하여 타지역농악과는 차별화된 장단가락 구성이 특색을 가진 것으로 동해시에 또 하나에 문화와 자랑으로 소중한 가치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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