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제6차 2018평창동계올림픽 지원 특별위원회
강릉시의회, 제6차 2018평창동계올림픽 지원 특별위원회
  • 편집국
  • 승인 20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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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지원 특별위원회(부위원장 : 박경자)는 7월 17일(금) 오후 3시 제6차 특별위원회를 열어 동계올림픽 준비 추진상황 보고건을 상정하고, 관련부서의 보고 받았다.

이날 김복자 의원기세남 의원 는 300인 원탁회의의 내용에 대하여 단순히 마을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한 내용임을 지적하고, 강릉 시민들은 실질적으로 동계올림픽 대회참여의 봉사나 현장에서의 역할을 원하지만, 강릉시가 시민참여 부분에 대해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 없어 보이므로, 시민 참여 포인트에 대해 고민을 다시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기세남 의원 는시민과 함께 고민하기 위한 300인 원탁회의의 장을 마련한 점은 높이 평가할 사항이며, 음식업계, 숙박업계 종사자들도 원탁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을 부탁 했다.

김남길 의원 는 동계올림픽 특구 지역이 아닌 시민들도 동계올림픽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참여를 유도해 주길 당부했으며 한상돈 의원강릉을 대표 할 음식과 공산품등의 브랜드가 개발되어야 하며, 올림픽을 마친 후에도 강릉대표 브랜드를 세계인들이 찾을 수 있도록 고심해줄 것을 주장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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