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정은철)는 오는 20일 오전10시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인근 계곡에서 고립사고 대비 구조대원 사고수습능력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하여 요구조자가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로프 총과 산악구조 장비를 이용, 인명을 구조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정은철 강릉소방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발생으로 계곡에서 야영객이 고립되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며“구조대원들의 인명구조 훈련을 통해 유사시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김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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