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12월27일 수요일 10시30분 개막을 시작으로 12월30일까지 환경사진반 교육생 작품전시회를 연다. 장소는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이다.
환경연수원은 올해 에코교육관의 신설에 따라 환경사진반을 개설 했으며 20명의 교육생이 4월부터 김규호 강사(사진작가)의 재능기부를 통해 진행되었다. 본 과정은 아름다운 자연생태와 환경감수성을 표현하고 청소년 등 환경교육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기획되었다.
본 행사는 교육생들이 1년 간 촬영한 사진 60여점의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도민들에게 바쁜 생활속에서 모르고 지나쳤던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전화식 원장은 “도민 누구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다양한 작품들과 함께 한해를 잘 마무리하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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