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만들기 프로그램 감사패받아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만들기 프로그램 감사패받아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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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12월 22일 김항곤 성주군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성주군은 주민환경역량 강화를 위해 “친환경 행복농촌, 클린성주 만들기” 교육프로그램을 역점적으로 추진해왔으며, 본 감사패는 사업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하는 차원이었다.

“클린성주 만들기” 교육프로그램은 2012년 9월 태풍 ‘산바’를 계기로 필요성이 대두되었으며, 2013년 2월에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본격화되었다. 지금까지 본 교육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은 성주 군민은 약 5,000명에 이른다.

특히, 올해는 18개 마을 8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클린성주 마을 간담회' 생활개선회원 130명 대상의 '생활 속 클린성주 특강' 환경지도자 및 마을주민 90명은 '다시 돌아보는 클린성주 간담회'등 대상별 맞춤식 프로그램의 실시로 군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화식 원장은 연수원과 성주군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없었다면 성주군민에 대한 다양한 환경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없었을 거라며, 김항곤 성주군수를 비롯한 군 담당직원에게모든 공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