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한국의 美를 읽다
강릉에서 한국의 美를 읽다
  • 김지성
  • 승인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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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기념 특별전 개막식, 12월 28일(목) 오후 2시 오죽헌시립박물관

 

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관장 원제훈)과 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홍형우 관장) 공동 주최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기념 "강릉에서 한국의 美를 읽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특별전으로 신사임당 자수초충도(보물 제595호) 등 150여 점이 오는 28일(목)부터 2018년 2월 28일(일)까지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전시된다. 특별전 개막식은 12월 28일 (목) 오후 2시에 개최되며, 개막식에는 강릉원주대 반선섭 총장, 강릉시 최명희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빙상경기 5종목(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컬링)이 열리는 강릉을 찾는 많은 국내·외 방문객에게 올림픽 개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강릉이라는 도시의 다양하고 특징적인 문화를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특수성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사람들의 삶과 문화의 단면을 보여는 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