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 이지연 직원 표창패 받아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전화식)은 봉화힐빙스테이프로그램을 담당해온 이지연 직원이 산림교육활성화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봉화군 종무식에서 박노욱 군수로부터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또한 봉화군의 춘양목 나무사랑학교 프로그램 및 군민 환경교육 활성화 등 군정발전에도 기여했다고 평가된다.
한편, 경상북도환경연수원과 봉화군은 2015년 10월 업무협약을 통해 봉화힐빙스테이프로그램, 청소년 직업체험프로그램 등 2,000여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군의 산림교육 및 환경복지서비스 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는 봉화군 공무원의 애향심과 환경연수원과의 유기적 협조체계가 고스란히 군민들에게 혜택으로 돌아간 성공적인 사례에 해당한다.
오늘 환경연수원을 대표해서 표창패를 받은 이지연 직원은 “지난 수 년간 힐빙스테이프로그램과 청소년 직업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면서 어렵고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청소년 들의 밝은 표정과 행복해하는 가족들을 보며 힘을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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