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2018년 빙상경기 개최도시 붐 조성 화려한 조명 밝혀
강릉시, 2018년 빙상경기 개최도시 붐 조성 화려한 조명 밝혀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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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붐 조성과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및 야간경관 개선을 통한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시 관문, 도심지, 올림픽 선수촌 등에 친환경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운영기간은 동계올림픽 개최 전인 1월부터 패럴림픽이 끝나는 오는 3월까지이며, 시에서는 올림픽을 맞아 구간별 특색 있는 야경 조성으로 강릉시를 찾는 올림픽 선수단 및 임원, 관광객,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