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기린뮤직, 전국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강원도 유일 A등급
양양 기린뮤직, 전국 사회서비스 품질평가 강원도 유일 A등급
  • 최영조 기자
  • 승인 2018-01-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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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고 다양한 운영,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창의성, 인성 함양

 

양양군 기린뮤직가 2017년 전국사회서비스 품질평가에서 뮤직케어링으로는 유일하게 A등급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사회보장정보원이 전국사회서비스 3개 사업분야를 대상으로 기관별 종합 평가를 실시한 결과 양양기린뮤직은 ‘아동역량개발’ 분야 360개 기관 중 29위를 차지해 A등급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아동역량개발 분야에서 A등급을 받은 것은 강원도에서 유일하며, 특히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음악과 악기로 정서를 치유하는 뮤직케어링 분야에서 A등급을 받은것도 전국에서 유일하다.

사회보장정보원에 따르면 양양기린뮤직은 투명한 운영체계를 기본으로 대상자들의 자유로운 이용 환경 조성,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연계한 특화공연 등으로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인성함양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평가했다.

양양기린뮤직은 2015년 12월 문화소외지역인 하조대에서 뮤직케어링을 처음 시작한 후 올해 양양읍에 본점을 개소해 지역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음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양양 현북면 하조대 솔밭에서 ‘꿈꾸는 연주회’를 열어 기린뮤직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악기연주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김진하 양양군수는 지난 2일 오후 1시 집무실에서 오신애 양양기린뮤직대표에게 현판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전수하며 격려했다.

오신애 대표는 “가까운 곳에 학원이 없는 농촌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뮤직케어링을 통해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성장하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투명하고 내실있게 운영해 지역사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직 간호사인 오신애 대표는 청년사업가이자 자유여행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해 11월에는 양양군청에서 규제개혁 특강으로 정부 규제완화 1호인 푸드트럭 창업 이야기를 ‘간호사에서 푸드트럭을 운전한 한 청년의 유쾌 발랄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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