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 주인이 누구더라? 친근한 자극제 역할
이 집 주인이 누구더라? 친근한 자극제 역할
  • 최영조 기자
  • 승인 2018-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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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조양동 제설홍보
▲ 조양동 제설홍보

속초시 조양동주민센터의 눈치우기 시민 동참 홍보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 1월과 오는 2월, 20cm 이상의 폭설이 잦은 속초시는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을 치우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에 나섰다.

조양동 지역은 최근 대형 아파트단지와 원룸촌 형성, 새로운 먹거리 상권이 늘어나면서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속초시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도내 작은 자치단체 인구와도 맞먹는 26,000여명에 이르러 행정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겨울철 강설시 제설작업에 대한 부담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집 주인이 누구더라?”, “이웃을 배려하는 기분 좋은 눈치 작전”, “눈이 내리면 눈치 빠르게 버스·택시 이용“ 등 재미있는 문구를 사용한 홍보를 통해 시민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골목상가 곳곳을 직접 방문해 제설작업 동참 캠페인을 펼치고, 가게 앞 치운 눈을 일정 기간 쌓아둘 수 있도록 협조도 당부하고 있다.

김대홍 조양동장은 “눈이 많이 내리면 행정력만으로는 효과적인 제설작업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신속하고 완벽한 제설을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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