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복지분야 전문인력 확보 및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제2기 행복나눔키퍼 양성과정」교육 수강생을 1월 15일(월)부터 31일(수)까지 모집한다.
「행복나눔키퍼 양성과정」사업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정서․심리적 지원 및 학습지원을 위한 전문인력을 자체양성하여,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인력자원을 확보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모집대상은 35세 이상 삼척에 주소를 둔 시민 중 아동복지에 관심이 많은 자로, 보육교사 및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차량 운전 가능한 자, 책임감을 갖고 지속 활동의지가 높은 자를 우대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 드림스타트(570-4091~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본 교육은 2월 6일(화)부터 7월 31일(화)까지 운영되며 교육이수 후 드림스타트 자원봉사 활동을 거쳐 강사 자격증을 부여하고 강사로 정식 등록되어 활동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하여 더욱 효과적인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여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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