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행복봉사공동체 둔내면분과는 19일 둔내면 복지회관에서 둔내면 자원봉사단체 신년교례회와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2개 둔내면 자원봉사 단체 임원진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자들이 서로를 독려하고 다독여주면서 자긍심을 높이고 봉사자들 간 공감대를 형성하며 앞으로 더욱 즐거운 봉사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나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과 함께 자원봉사의 가치를 실천할 수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함봉자 분과장은 “봉사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 모습에 감사하고, 앞으로 헌신적인 봉사 활동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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