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 1. 19. 「화재안전의 날」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해소방서, 1. 19. 「화재안전의 날」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해소방서는 19일 오후 2시 부터 동쪽바다 중앙시장을 포함한 관내 3곳의 전통시장(북평민속시장, 남부재래시장)에서 『화재안전의 날』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강원도 소방본부에서 전국 최초로 1월 19일을 『화재안전의 날』로 지정함에 따라 동해소방서, 동해경찰서, 시장 상인회, 시민안전관리협의회, 의용 소방대 등 유관기관 인원 60명의 참여하여 전통시장의 ▲ 점포별 소화기 비치상태 확인 ▲ 전기․가스 등 화기취급 시설 안전지도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 소방차 진입로 확보위한 길 터주기 홍보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분위기 조성 등을 중점 실시했다.

이수남 서장은 “앞으로 강원도에서 시작된 1. 19. 「화재안전의 날」이 11. 9. 「소방의 날」처럼 전 국민이 기억하는 날로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캠페인이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한 동해시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