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 대량 위험물 저장시설 합동 소방훈련 실시
동해소방서, 대량 위험물 저장시설 합동 소방훈련 실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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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는 지난 18일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에서 대량 위험물 저장시설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개최와 대단위 석유생산 비축기지에 대한 재난발생 방지를 위하여 신규 배치된 배연차를 활용,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되었다.

동해소방서 관계자는 “북평공단에는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 이외에도 대량 저유소 및 화력발전소 등 위험물 시설이 많이 위치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훈련 실시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