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경찰서는 19일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중 공동체 치안활동를 위한 자율방범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여 올림픽 기간 내 안전한 치안유지를 위해 앞장 서기로 했다. 이정복 자율방범대연합대장은 “기간중 치안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