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와 삼척소방서는 합동으로 실종자 신고를 접수후 수색에나섰다.
사고는 21일(일) 오전 9시 38분경 삼척시 근덕면 덕산대교 위에 가방과 신발이 놓여있음을 이상하게 생각한 행인에 신고를 접수한 후 수색에 돌입한것으로 오후 1시 10분경 덕봉대교 아래 하천에서 실종자 A 씨를(여, 62년생)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당 소방서는 발견 당시 물에 빠져 숨져있어 인양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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