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마무리
강릉시의회, 제264회 임시회 마무리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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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차량 2부제 참여 당부-

 

강릉시의회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 제26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새해 첫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일반안건 심사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가 있었으며,오늘은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3건을 다음과 같이 의결처리 했다.

강릉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원안가결) 강릉시 폐기물 배출방법 및 수수료 등의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정가결), 강릉시 장애인기업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재안 의원 발의/원안가결)했다.

끝으로 조영돈 의장은“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오랜 기간 꿈을 꾸고 준비해왔던 그 모든 것들이 헛되지 않고 값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며 또한 “올림픽 기간 중 차량 2부제 시행 등 다소간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동계올림픽이 끝나는 그날까지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관심이 바로, 성공올림픽의 밑거름임을 잊지 말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제264회 임시회 마무리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