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대장 허만돈)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막을 20일 앞둔 지난 20일 강릉 경포·주문진 해변에서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내용으로 경포호수에서 물에 빠진 관광객을 구조해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하는데까지 훈련을 실시했다.
허만돈 경포수난전문의용소방대장은 “정기적인 수난 구조 훈련을 실시해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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