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인 출신 모임 ‘강우리’, 신임대표에 김덕만 전 권익위 대변인 선출
강원인 출신 모임 ‘강우리’, 신임대표에 김덕만 전 권익위 대변인 선출
  • 엔사이드편집국
  • 승인 2018-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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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 강원인 친목 및 봉사단체인 강우리는 지난 25일 서울 뚝섬역 인근 피에스타 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박영화회장(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후임대표에 국민권익위원회 대변인 출신인 김덕만박사(정치학)를 선출했다.

1백 여 명으로 구성된 강우리는 2000년 발족돼 매년 강원도 시군에 이웃돕기 성금기탁과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신임 김덕만 대표는 홍천 내면 출신으로 헤럴드경제신문기자 한국교통대교수 권익위대변인 등을 거친 후 청렴윤리연구원장으로 공직자 대상 부패방지 교육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