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최연소 주민자치위원장 박상선
강원도 최연소 주민자치위원장 박상선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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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3지방선거에서 지역구 (가 선거구) 시의원 출마 저울질-

 동해시 북삼동 주민자치위원장에 박상선(41세)이 내정됐다.

오는 21일 자 새로운 집행부와 함께 북삼동 번영을 위해 주민자치위원장으로 내정된 박상선 위원장은 동해시 북삼동 출생으로 동해 전문대 졸업, 재한국 청년 정책연구원 (현), 동해북평jc 회장 (전), 동해시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전)을 역임했다.

박상선 북삼동 주민자치위원장(내정)은 동민들이 건넨 위원장의 막중한 책임과 열망을 잘 알고 있으며 그런 마음을 한치 부족함이없이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과 주민의 복리증진, 지역공동체 촉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젊은 북삼동의 기반을 새롭게 마련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자치위원은 자치센터의 시설 등 설치및 운영과 주민의 문화,복지,편익증진,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 지역 공동체형성, 기타 자치센터의 운영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등 막중한 중책을 담당하고있으며 위원장, 부위원장, 위원 및 고문의 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나 위원장은 1회에 한하여 연임할수 있다.

한편, 강원도 최초 최연소 주민자치위원장으로 내정된 박 위원장은 오는 6. 13지방선거에서 지역구 (가 선거구) 시의원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