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모두 한곳으로[포토]
집중,, 모두 한곳으로[포토]
  • 김승회 기자
  • 승인 2018-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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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빙어축제가 주말 축제 절정에 이른 가운데 구멍난 얼음을 뚫어저라 바라보는 강태공들이 이색적이다.

주말 최저온도가 영하 15도의 한파가 예고됐지만, 강추위 속에도 광활한 얼음벌판에 조성된 낚시터에 은빛 빙어를 낚기 위해 모여드는 강태공들을 위한 주말 이벤트 등 즐거움을 주고있다.

 

특히 각설이와 지지리 공연, 관람객이 즉석에서 참여하는 게릴라 이벤트인 빙어 ○×퀴즈대회, 빙어 튀김 빨리 먹기 대회, 눈 조각 퍼포먼스, 눈 대장을 해치워라!, 아이스 칵테일 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일반부 52개 팀 3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 및 결선의 열띤 경쟁이 펼쳐지는 제18회 강원도지사배 전국얼음축구대회가 얼음판을 뜨겁게 달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