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올림픽 개최국 정상에 대한 IOC 위원 소개’ 5일, 성공리 개최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올림픽 개최국 정상에 대한 IOC 위원 소개’ 5일, 성공리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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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호텔, 동계올림픽 기간 전후, 일부참가국 정상 및 국빈, IOC위원 머물 예정-
대한민국 대표 국가대표 호텔로서,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위해 만전 기할 것-

 

지난 5일 1.091실 매머드급 규모와 시설을 갖춘 호텔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강릉 세인트존스호텔(stjohns.co.kr)이 사실상 공식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알리는 ‘올림픽개최국 정상에 대한 IOC 위원 소개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5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를 비롯 토마스 바흐 위원장 및 IOC 대표 위원들이 참석한 이 자리는 철통 경호와 보완 속에 치러졌으며 호텔 측은 성공적인 연회 준비를 위해수 차례 리허설을 진행했다.

세인트존스호텔은평창동계올림픽 전 후 IOC 공식지정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숙박업소로서 일부 올림픽 참가국 정상 및 국빈, IOC 위원, 미디어단들의 숙박을 5일부터 치른다.

세인트존스호텔 김헌성 홍보 팀장은 ”동계올림픽이라는 전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는 세계인의 축제 기간을 함께 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 호텔인 만큼 외교의 최전선에 있다는책임감을 가지고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인트존스호텔은 강릉 강문해변 소재 1,091실의 객실을 보유한 매머드급 호텔로, 자연 경관, 레저,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통해 최적의 힐링을 선사하는 복합 문화레저 공간이다.

1,091실의 15개 타입 객실과 반려견 동반 객실(20개실 이상 운영 예정), 연회장,레스토랑, 1,000여 명 동시 수용이 가능한 프리미엄 스파&사우나, 16층 루프 톱 인피니티 풀, 야외 유수 풀, 글램핑 존, 펫 & 키즈 플레이스 등 다양한 레저 엔터테인먼트 부대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강릉구간의 KTX 경강선과 서울 양양간 동서고속도 확충으로 수도권 및 충청권에서도 2시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전국 어디서든 편리한 접근이 가능한 이동 편의성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