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수협장협의회는 8일 강원도 를 방문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보태기로 결정했다.

이날 후원증서 전달식에는 손영문 협의회장, 고병남 강릉시 수협조합장, 김성대 동해시 수협조합장, 최영희 고성군 수협조합장 등 다수가 참석해 올림픽 입장권 2,000만원 상당의 구입을 확정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손영문 회장에게 “성공적인 동계올림픽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강원도 어업인 복지실현과 수산업 가치제고를 위해 힘써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손영문 회장은“입장권 구매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할 수 있길 바란다.”며 “도내 9개조합 임직원 및 조합원 5천여명과 함께 물심양면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