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여성의용소방대는 대원들과 함께 서학골 전문요양원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효 실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소대 119수호천사 자원봉사회원들은 목욕봉사 후 말 벗과 다과를 대접하며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정미경 여성대장은 “추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는 여성의소대원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이 있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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