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하마읍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에 초대형 포함 헬기 18대, 진화인력 1,370명 등 집중투입하여 진화에 안간힘을 쓰고있다.
지난 11일 발생된 산불은 강한 바람과 두터운 낙엽층으로 인해 주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야간 진화인력으로 공무원 160명, 진화대 260명 등 총440명을 투입과 일출과 동시에 산림청 헬기 12대, 시 임차 헬기 1대, 소방 헬기 3대 등 총 18대의 헬기를 현장에 투입됐다.
지상에서는 공무원 620, 군인 400, 산불진화대 및 의용소방대 310명을 포함 총 1,370명이 산불진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있다.
현재 삼척지역은 건조경보 및 강풍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한편, 11일 오후 2시9분 교동에도 산불이 발생 오후 3시 18분경 진화됐고 같은 날 5시 13분경에는 원덕읍 월천리에 산불이 발생했으며 오후 9시 24분경 도계읍 상덕리 야산에 산불이 발생 경동아파트 뒤 야산 까지 연소확대 중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