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어려운 이웃속으로 해군 제1함대 안동함봉사단에 사랑을 듬뿍담은 연탄이 쏙쏙 들어가고있다. 지난 2월9일(금) 오후 1시30분경 효자남길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안동함(함장 한진희)봉사단은 연탄 500장을 배달했다.
이날 서종국 주임원사와 장병 15명은 마치 친할머니와 동생의 집으로 배달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연탄을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날랐다.
한편 안동함봉사단은 꾸준히 동해시노인요양원 시설보수, 월드비전동해종합사회복지관 도시락, 연탄봉사, 주거환경개선을 전개하여 장병들의 인성이나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실천하고 있는 군 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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