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서 도의원 영월군수 출마선언
최명서 도의원 영월군수 출마선언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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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영월)도의원이 영월군수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13일 오전 올림픽 관계로 불가피하게 기자설명회는 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양해를 구하며 보도 자료로 대신했다.

최명서는 1980년 고향인 영월군 북면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34년간 강원도와 영월군에서 지방공무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4년간 강원도 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의원은 평생에 걸쳐 갈고 닦은 행정 경험과 정치역량을 토대로 반드시 승리해서 군민 여러분이 만족해하고 행복해하는 영월을 만들어 가겠으며 일자리가 보장되는 영월, 군민 모두가 인간적 생활을 영위하는 영월, 먹고사는 문제를 넘어 문화를 향유하는 영월, 제가 오랫동안 꿈꾸고 준비한 웰빙영월, 외지로 나간 아들딸들이 웃으며 돌아오는 영월, 자손 대대로 터 잡고 살아갈 수 있는 영월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최 의원은 행정은 군민을 위해 존재하는 만큼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판단하고 처리해야 하며 고향 심부름이라도 열심히 해주는 직원이 나중에 승진이 되면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평생을 지방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고, 도의원 활동을 통해 정치적 역량도 키웠으며 영월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현장의 상황을 보고 목소리를 들었고, 구체적인 발전방안과 추진전략도 마련했다.고 밝히며 영월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호소했다.

최명서도의원는 마차 초·중·고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졸업, 강원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졸업(석사), 경희 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영월군 문화관광과장 (전), 영월군 체육회 사무국장 (전), 강원도 동강관리 사업소장 (전), 강원도 문화예술과장 (전), 강원도 여성청소년과장 (전), 영월군 부군수 (전), 제9대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으로 역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