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산불이 15일 오후 6시부로 잔불 진화 완료 및 뒷불감시체제 전환했다.
산불 진화에 온 힘을 쏟아부은 진화 관계자과 오히려 삼척산불에 격려와 관심 감사드린다며 설 잘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지난 2. 11일(일)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및 도계읍 황조리에서 발생이 잔불 정리 및 뒷불감시 체제로 전환됐다.
이번 산불로 노곡 67, 도계 50등 총 117㏊에 피해를 입었다.
노곡 산불은 주택화재로 인한 불티 비산으로 밝혀졌으며 도계산불은 조사중이다.
현재 삼척지역은 오전 8시부로 건조경보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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