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오는 2월 24(토) 부터 25일(일) 까지 엑스포광장에서 2018 삼척정월대보름제「전국스포츠줄다리기대회」및「전국기줄다리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삼척정월대보름제 경축행사로, 전국 및 삼척시 관내 단체팀과 자매결연 도시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한 결과 총 64개 팀이 참가를 확정지었다.
먼저, 24일 오전 10시「전국스포츠줄다리기대회」에는 서울시청을 비롯한 전국 40개 팀의 응원전과 치열한 경합이 이목을 집중시키며 다음날인 25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전국기줄다리기대회」에는 12개 읍면동이 포함된 24개 팀이 출전하여 열띤 경기를 펼친다.
시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제 기간동안 전국 기줄다리기대회 뿐만아니라 전통민속놀이를 활용한 미니올림픽 챔피언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마련해다며, 시민과 관광객들도 많이 오셔서 즐기고 행복한 추억 쌓아가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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