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경포대마을 주민들은 20일 경포대마을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주민 도배례를 하며 경로효친을 실천했다. 그간 끊겼던 도배례 전통을 저동발전협의회(회장 전영인)의 주관으로 2014년부터 매년 음력 1월 5일 이어오고 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