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영서대학교(총장직무대행 김진열)는 2018년 2월 22일(목) 오전 10시부터 원주 인터불고호텔 장미홀에서 ‘2017. 상지영서대학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학포럼’행사를 개최하여 산업체와 적극적인 산학협력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 양성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산학포럼 행사에는 상지영서대학교 김진열 총장, 한국표준협회 윤정민센터장,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강원본부 조염본부장,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신상수소장, 원주옻문화센터 김상수 센터장을 비롯하여 상지영서대학교 산학협력 가족회사 CEO 및 임직원, 대학 교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포럼에서 상지영서대학교 김진열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역의 전문대학과 산업계는 원주의 산업 생태에 적합한 미래 지향적인 산학협력을 배가시켜 맞춤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특성화된 모습으로 나아가야할 때이며 ‘생명중심특성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 자리를 빌어 우리 대학은 지역의 산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포럼 내용으로 2017년 상지영서대학교와 산학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가족회사들 중 우수가족회사에 인증패 증정, 취․창업 관련하여 우리대학 졸업생들을 취업시켜 우수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 우수 산업체에 인증패 증정, 지역사회․기여 우수기관 공로패 증정을 하고, 산학협력 우수사례발표, 취․창업우수사례발표, 지역사회․기여 우수기관 발표 등을 하여 상호 산학협력 공유의 장을 이뤘다.
대학 관계자는 향후에도 대학 교육과정에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중심내용으로 교과과정을 구성하여 산업체 수요자 중심의 직업교육을 실시하여 우수한 인재양성을 할 것이며, 대학과 산업체간의 지속적인 산학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산학 포럼과 같은 소통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 산업체와 산학협력 강화, 가족회사 확대, NCS기반 교육 등의 산학협력 체제를 더욱더 공고히 하여 산학협력 중심대학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