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출신 김수빈, 인재육성사업 본격화
동해시출신 김수빈, 인재육성사업 본격화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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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다이퍼 & 본스타가 오랜 숙원사업이뤄

 2018년 동해다이퍼 & 본스타가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인재 육성 및 후원 사업을 시작한다.

23일 낮 12시 동해다이퍼 본사 사무실에서 김혜숙 시의원, 김동욱 동해다이퍼 대표이사, 김수빈 선수, 글로리아산부인과 최정실장 등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동해출신 김수빈 프로골퍼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김수빈 선수는 강원도 동해시에 태어나 초등학교 4학년 때 캐나다로 유학을 떠나 자랐다. 이후 각종 주니어 골프대회에 석권했으며 2014년 전국대학 선수 랭킹 1위를 기록한 실력파이다.

 한편, 김혜숙 동해 시의원의 주선으로 성사됐으며 이번 행사 관계자는 인고 시간과 노력의 시간을 지나 좋은 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동해다이퍼의 성장에 감사드리며 더 좋은 일에 앞장설 수 있는 동해다이퍼와 본스타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