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시 방문객 맞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시 방문객 맞이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 김지성
  • 승인 20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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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이종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중 동해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의 동해시 명소를 알리기 위해 2.9(금)부터 주2회 일출의 명소 추암 관광지와 망상 한옥촌마을 주변에 대하여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추암 촛대바위와 망상한옥촌은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기간 중 동해시에서 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한 동해의 관광명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평소에도 건조한 기상으로 산불위험이 높은 가운데 산불예방 감시활동을 위하여 주기적인 순찰활동도 실시하고 있으며 경로당 봉사, 벽화 그리기 등으로 봉사활동을 전개 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이 다시 찾는 동해시가 될 수 있도록 평창 동계 패럴림픽 기간 중에도 환경정화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