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원도당 기초단체장 최다 공천지역 삼척시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기초단체장 최다 공천지역 삼척시
  • 김지성
  • 승인 20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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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강원도당 기초단체장 공천신청 접수 결과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3월4일부터 오늘까지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에 대한 공천신청을 받은 결과 기초단체장 공천신청자 접수 현황을 우선 공개했다.

이 번 기초단체장 공모에는 춘천시 최동용, 정용기(2), 원주시 박동수, 원경묵, 김천지, 원강수(4), 강릉시 김광래, 김홍규, 김한근, 김남수(4), 동해시 정일화, 서상조(2), 삼척시 김대수, 홍용기, 김인배, 정진권,김형우, 이정훈(6명), 태백시 임남규, 권정기(2), 횡성군 김찬경, 김명기, 진기엽(3), 영월군 최명서, 엄대현, 이철우(3), 평창군 심재국, 우강호(2), 정선군 남경문(1명), 속초 이병선, 김성근, 조영두(3명), 고성군 윤승근, 최태욱(2명), 양양군 김진하(1), 홍천군 방정기, 노승락(2), 철원군 이현종, 엄기호, 이수환(3), 화천군 최문순(1), 양구군 최지붕, 윤태용, 서흥원, 김철(4), 인제 이순선으로 도내 18개 시·군 공천신청자가 47명(비공개접수 1명 포함)이다.

이번 기초단체장의 평균 경쟁률은 2.6:1이며 최다 경쟁지역은 삼척시장 후보군으로 6명이 공천신청을 했다.

현직 시장·군수의 재출마 지역(9개 지역)은 춘천, 평창, 속초, 고성, 양양, 홍천, 철원, 화천, 인제이다.

특히 이번 최다 공천지역으로  6명이 신청한 삼척시와 단수공천지역으로 정선군, 양양군, 화천군이다. 

도당은 이번 공천신청을 한 기초단체장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자유대한민국의 보수 가치를 지켜내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온 인사들로 자평가 함께 광역의원에 대한 공천신청 현황은 기초의원 공천신청 접수가 마감되는 오는 3월 13일에 최종발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