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농업인 영월군연합회 남면지회(회장 한상여)에서는 연당5리 배나무길 일원에서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하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재료로 정성껏 고추장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담가 1년간 잘 숙성시킨 고추장(3kg상당) 20통을 관내 어렵게 혼자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나누어 줄 계획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