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김도균)은 6일(금)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도당위원장실에서 제2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고, 다음과 같이 당직인사를 심의·의결했다. 강원특별자치도당은 앞서 지난 8월 28일(수) 제1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일부 당직인사를 심의·의결한 바 있다.제2차 운영위원회의에서는 도당 상설위원장 중 향후 경선을 통해 선출하는 여성·청년·노인위원장을 제외한 11개 상설위원장을 의결했다. 또한 18개 상설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상임고문 및 고문단

최근 독도 조형물 철거 논란에 휩싸인 전쟁기념관이 철거 결정을 ‘ 경미한 사항 ’ 으로 판단 , 서면심의로만 의결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 ( 춘천 ‧ 철원 ‧ 화천 ‧ 양구갑 ) 이 전쟁기념관을 관리 ‧ 운영하는 전쟁기념사업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 전쟁기념사업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5 월 23 일 ‘ 전시실 ( 내 / 외부 ) 환경 개선 동의 ( 안 )’ 을 서면심의만으로 의결했다 .해당 안건은 독도 조형물 외 2 개의 설치물을 철거하는

더불어민주당 허영의원 ( 춘천 · 철원 · 화천 · 양구갑 /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위원 ) 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경제 분야 질의를 통해 오늘 (4 일 ) 발표된 윤석열 정부의 연금 개편 ( 안 ) 에 대해 “ 정부가 이번 개편 ( 안 ) 이 장기 재정 안정성 확보를 위한 상생의 연금개혁안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사실 개편의 핵심은 ‘ 더 내고 , 덜 받는 ( 안 ) 이다 ” 라고 평가했다 .물론 개편 ( 안 ) 중에는 ‘ 국가의 연금 지급근거를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은 4일 오전 9시 30분,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서 '김진태 지사 및 국민의힘 권성동 국회의원 건국절 망언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기자회견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역사 인식의 부족을 드러낸 두 정치인의 건국절 관련 발언을 규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의 김도균 위원장을 비롯해 유정배(춘천철원화천양구을), 여준성(원주갑), 김중남(강릉), 이정훈(동해태백삼척정선), 허필홍(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과 광역·기초의원, 당원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김도균)은 4일(수)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도당위원장실에서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제1차 지역위원장-사무국장 연석회의’를 개최 했다.연석회의에는 김도균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유정배(춘천철원화천양구을)·여준성(원주갑)·김중남(강릉)·이정훈(동해태백삼척정선)·허필홍(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위원장과 김철빈 사무처장 및 8개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김도균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지난주 더불어민주당 춘천철원화천양구 갑·을 지역위원회에 이어 오늘 오전 민주당 도당은 도청 앞 기자회견을 열고 김진태 지사와 권성동 국회의원의 1948년 건국 발언을 ‘망언’으로 규정하고 사과를 촉구했다.권성동 국회의원이 국회 정무위에서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지적을 하자,민주당은 뒤틀린 시각으로 해석해 문제 삼았으며, 더욱 심각한 것은 비뚤어진 역사관을 도민에게 심어 불신을 조장하고 선동한다는 것이다.김진태 지사는 도지사 취임 이후 3.1절, 광복절마다 일관되게 독립과 건국의 과정에서 헌신하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 ( 춘천 · 철원 · 화천 · 양구갑 ) 이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불거진 딥페이크 성범죄에 대해 정부의 디지털 성범죄 관련 기술 개발 예산과 교육 콘텐츠 예산이 삭감된 것을 지적했다 .특히 미국 사이버보안 업체 ‘ 시큐리티 히어로 ’ 의 보고서에 따르면 딥페이크 성착취물의 53% 가 한국인으로 나타나 ‘ 딥페이크 성범죄의 진원지 ’ 라는 불명예를 안게 된 가운데 대응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 접수가

춘천시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미군 캠프페이지 활용 방안을 놓고 시민들의 의견 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고 있다. 특히 도시재생혁신지구 공모 사업에서 최종 탈락함으로써 격한 감정이 여기저기서 표출되고 있어 우려스럽다.오늘 춘천시의회가 「내가 생각하는 춘천시 캠프페이지--춘천시의회가 시민에게 듣는다」라는 제목으로 의정 포럼을 개최해 캠프페이지 부지개발에 관한 시민의 의견을 들었다.행사 진행 과정 곳곳에서 시민들은 자신들의 의견과 맞지 않는 의견이 제시될 때 험한 소리를 쏟아냈다. 참여한 시민 상호 간의 반말 등은 성숙한 민주사회 구성원

더불어민주당 허영의원 ( 춘천 · 철원 · 화천 · 양구갑 /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간사 위원 ) 은 9 월 2 일부터 5 일까지 진행되는 국회 결산 심사 과정에서 56 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세수 결손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 교부되는 보통교부세와 부동산교부세가 11.6 조 원이 감액되었고 , 이중 강원특별자치도는 본청과 18 개 시군을 합쳐 8,522 억 원이 감액되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2022 년에도 정부의 종합부동산세 기준 완화에 따라 전국적으로는 2 조 691 억 원 , 강원 본청과 시

언론보도에 따르면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과 관련해 춘천시의회 의장이 공무원에게 막말·갑질 논란으로 제출된 징계요구안을 본회의에 상정조차 하지 않은 것은 물론 동료 의원들의 신상·의사진행 발언 요청마저 묵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국민의힘 소속 김진호 춘천시의장은 앞선 지난 8월 22일 춘천시 동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동내면 이장단 회의에 참석해 이 자리에서 이장단과 협의된 사업설명을 위해 참석한 공무원을 모욕하고 협박, 고성 등 갑질을 저질러 사업설명이 취소되는 파행을 낳았습니다.더욱이 해당 공무원에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 이하 “ 산자중기위원회 ”) 이철규 위원장 ( 국민의힘 , 강원 동해 · 태백 · 삼척 · 정선 ) 은 2 일 오후 , 국회에서 블라디미르 말리 노프 불가리아 에너지부 장관 , 페타르 크라이체프 주한 불가리아 대사 , 현 대건설 윤영준 사장을 접견하여 코즐로두이 원전건설 사업 관련 협력 방 안에 대한 의견 을 교환goT다 .먼저 , 이철규 위원장은 “ 한국과 불가리아 양국이 1990 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

강원 고성군과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9월 2일(월) 고성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무원의 업무 수행과 관련된 주요 공직선거법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공무원들이 보다 쉽게 업무에 필요한 선거법을 이해하고 사전 위법행위 예방을 위해서 하반기 두 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일(월)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306호에서 ‘더불어민주당 2024년 강원·서울·인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강원·서울·인천의 지역현안 해결 과제 및 내년도 예산 확보 방안 등에 논의했다.2024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확보 건의 및 청취를 위해 열리는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 중앙당에서는 이재명 당대표를 비롯해 진성준 정책위의장, 이정문 정책위수석부의장, 허영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이해식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강원특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 ( 국방위원회 , 춘천 · 철원 · 화천 · 양구갑 ) 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 년간 군에서 발생한 대민범죄가 7,475 건에 달하는 반면 , 기소율은 약 32% 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5 년간 군인 · 군무원의 대민범죄 적발 현황은 ▲ 2020 년 1,595 건 ▲ 2021 년 1,503 건 ▲ 2022 년 2,084 건 ▲ 2023 년 1,627 건 ▲ 2024 년 6 월 기준 666 건에 달했다 . 군별로는 ▲ 육군 5,

춘천시가 국토교통부 ‘2024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에서 아쉽게도 최종 탈락했습니다.국토교통부의 ‘2024년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사업은 쇠퇴한 도시의 기능과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 공공주도로 산업·상업·주거·복지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제도 도입 이후 총 14곳이 선정되었습니다.이번 혁신지구 공모에는 춘천시를 비롯해 부산, 서울, 인천 등 총 4곳의 지자체가 접수했으나 인천 동구 화수부두 일원과 서

동서6축 고속도로망 완성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 될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지난해 5월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1년 넘게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강원특별자치도 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폐광지는 접경지와 함께 고속교통망의 사각지대로 극심한 인구감소와 지역 소멸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철도와 도로는 주민들이 삶을 살아가기 위한 필수적인 사회기반시설입니다. 경제성 논리로 고속도로 건설을 미루는 것은 강원 남부권 지역 주민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것입니다.특히 올해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에 이어 내년 삼척 도계광업소 폐광을 앞

더불어민주당은 2일(월)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306호에서 ‘더불어민주당 2024년 강원·서울·인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강원·서울·인천의 지역현안 해결 과제 및 내년도 예산 확보 방안 등에 논의할 예정이다.2024년도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확보 건의 및 청취를 위해 열리는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 중앙당에서는 이재명 당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윤덕 사무총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정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정문 정책위수석부의장, 허영

강원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정치인 등이 명절 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거나 국회의원선거 당선사례를 하는 등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도선관위는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지방의원 등에게 추석 명절 관련 공직선거법을 안내하는 한편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기부·매수행위 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서는 광역조사팀 등 단속인력을 총동원하여 신속·엄중하게 조사·조치할 방침이다.추석에

폐광지로 대표되는 강원 남부권의 제천~영월~삼척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은 시대적 사명이다.또한 지역소멸 및 고용위기 방지와 동해안과 서해안을 연결하는 동·서 산업축 확보 등 국가적 미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특히 강원 남부 내륙지역 접근성 향상을 통한 폐광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그리고 지역 숙원사업으로 낙후된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국가균형발전 측면에서 열악한 교통 인프라의 확충이 기대된다.이러한 상황에서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국비 112억 원이 내년 정부 예산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나 지역사회가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 ( 춘천 ‧ 철원 ‧ 화천 ‧ 양구갑 ) 이 29 일 주차장 부지와 시설을 활용해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하도록 하는 내용의 「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 · 이용 · 보급 촉진법 」 ( 이하 「 신재생에너지법 」 )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 신재생에너지법 」 개정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의하여 설치되거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나 기금의 지원을 받아 설치되는 주차장 , 주차대수 80 대를 초과하는 규모의 주차장을 설치하려는 경우 일정 규모 이상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