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서장 이철희)는 지난 18일(월)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동해농협 동해지점과 협업하여 전국 3대 5일장인 북평민속시장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전화금융사기 피해사례가 수록된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배포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장 상인들에게 고액 현금 인출 유도 전화나 전화금융사기 관련자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을 시 즉시 112에 신고하도록 적극적인 신고 협조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