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진상)은 9월 27일(수) 우리나라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2023년 추석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소외계층이 소외감을 줄이고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행사를 통해 삼척시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 170여 가구에 추석 대표 음식과 함께 긴 연휴 동안 드실 수 있는 각종 식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국방과학연구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삼척지사, 국민연금공단 삼척지사, 삼척우체국, 삼표시멘트 자원봉사단, 한국가스기술공사 삼척기지지사, 한전KPS 등 7개 단체는 이번 행사에 6백만 원을 후원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김진상 관장은 “명절에 더욱 쓸쓸해지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이 한가위를 풍요롭게 보내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온정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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