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 일자리 지원센터, 육림고개 청년창업공간으로 확대 이전
- 일자리 통합지원으로 구인·구직자 편의 향상 및 ONE-STOP 서비스 제공
- 일자리 통합지원으로 구인·구직자 편의 향상 및 ONE-STOP 서비스 제공

춘천시는 ‘춘천시 일자리 지원센터’를 오는 12월부터 육림고개에 위치한 ‘청년창업공간’ 건물로 이전 운영한다.
그간 시청 지하 1층 및 4층 기업지원과로 이원화되어 운영해온 일자리센터를 통합, 육림고개로 확대 이전하여 일자리 지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일자리 연계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일자리 지원센터는 구인·구직 취업 알선 및 일자리 박람회, 일구데이 행사 등 다양한 일자리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일자리발굴단을 통해 지역의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직자들에게 연계해주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센터를 통합 이전하면 구인·구직자를 위한 쾌적하고 안정적인 취업상담 공간과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며, AI와 VR을 활용한 면접체험실을 갖추고 취업 지원 서비스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육림고개 일원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과 일자리 지원사업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센터 이전을 통해 양질의 수요자 중심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내 구인·구직자들을 위한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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