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강릉시 농업인의 날’ 행사 먹거리 장터 판매 수익금으로 생활필수품 등 기부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회장 최순규)는 21일(화) 100만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 과일을 강릉시 보육원에 기부했다.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제41회 강릉시 농업인의 날」 행사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였으며, 붕어빵, 어묵 등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 일부로 생활필수품, 과일을 구입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최순규 회장은 “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농업인 및 시민들에게 판매한 수익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생활개선회 활력화 및 회원단합에 도움이 되었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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