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업기술원, 국화 신품종 개발로 국산화 앞장
경북농업기술원, 국화 신품종 개발로 국산화 앞장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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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라이즈엔디, 크림엔디, 플럼엔디‘ 3품종 육성 품종보호 출원
선라이즈엔디
선라이즈엔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구미화훼연구소는 개화기간이 빨라 생산비 절감 효과가 있는 스프레이국화 신품종‘선라이즈엔디’,‘크림엔디’,‘플럼엔디’3품종을 육성해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했다.

※ 스프레이국화 : 소국의 일종으로 하나의 줄기에 여러 개의 꽃을 피우는 형태

절화국화는 2022년 전국 재배면적 297ha, 생산액 393억 원으로 화훼류 중 재배면적이 가장 크고, 생산액도 2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요 작목이다.

절화국화 중 국내에서 재배하는 스프레이국화는 대부분 외국 품종(66%)으로 농가 사용료 부담이 높은 실정이어서 구미화훼연구소는 국내 재배환경에 적합한 신품종을 개발해 왔다.

이번에 출원한 품종 ‘선라이즈엔디(Sunrise ND)’는 황적색의 복색 홑꽃 화형으로 착화수(작은 꽃의 수)가 18.3개이며, 개화소요일수가 7주 정도로 짧은 것이 특징이다.

‘크림엔디(Cream ND)’는 흰색의 꽃잎과 선명한 녹색의 화심이 돋보이는 홑꽃 화형으로 착화수 11.4개, 개화소요일수는 7주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