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전개.. 112신고․교통사고 감소
강원경찰,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 전개.. 112신고․교통사고 감소
  • 김지성 기자
  • 승인 2024-0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전체 112신고 6% 감소, 성폭력 37.5%․아동학대 50% 감소 소통 위주 교통관리로 교통사고 발생 3.9% 감소

강원경찰청(청장 김준영)은 지난 2. 1.(목)부터 2. 12.(월)까지 12일간 全 기능의 역량을 집중한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 결과, “112 신고 건수와 교통사고 발생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은 일평균 통행량이 25만대로 전년대비 8.2%(23만1천→25만대)가 늘어났으며 치안수요 증가에 따라 지역 관서별 실정에 맞는 예방대책을 마련, 가시적 경찰활동을 추진했다.

강원경찰은 △현금다액취급업소 등 범죄취약요소 선제적 점검 △인파밀집 예상지역 및 112신고 다발지역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신속한 상황관리 및 국민안전 확보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교통사고 예방 및 혼잡 완화 등에 주력했다.

그 결과 전년 설 명절과 대비하여 일 평균 전체 112신고는 6%(1,451→1,364건) 감소하였고, 그 외 성폭력 37.5%(2→1.3건)․아동학대 신고는 50%(2.5→1.3건)가 감소했다.

이외에도 강․절도 등 서민생활 침해범죄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시간대 형사를 평시대비 69.2%(624→1,056명) 증원 배치하고, 다중운집행사에 다목적기동대를 지정․운용했으며, 테러취약시설에 대해 경찰특공대 위력순찰을 실시했다.

또한, 연휴 기간 전통시장 주․정차를 허용하고, 고속도로 및 주요국도의 상습 지․정체 구간에 대한 소통 위주 교통관리로 교통사고 발생이 전년대비 3.9%(10.2→9.8건)․부상이 15.4%(19.5→16.5건) 감소했다.

김준영 강원경찰청장은“어려운 치안여건 속에서도 경찰과 지역주민들이 협업하면서 가시적 치안활동을 펼치는데 노력했다. 앞으로도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범죄예방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